비록 사이즈 때문에 한번의 교환이 있었지만,
색깔은 한번도 도전해본 적 없는 그린!
중딩때 이후로 초록색은 입은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것도 밝디 밝은 초록색체크점퍼..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지나 블랙도 이뻐보였지만
왠지 모를 도전정신을 일으켰던 컬러였던 것 같아요.
입어보니 기장이 생각보다 짧았어요.
하지만 핏이 잘맞게 떨어지더라구요.
품도 적당히 나풀거리고 재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남치니 때문에 로퍼를 신었지만
이번주 금요일엔 여기서 산 구두에 신고 회사출근 예정입니다^^ 잘 입을게요
구두 착용샷도 올리겠습니다~!
(사이즈를 더 정확히 표기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일일이 사이즈를 재보고 살 수도 없고..
66이라기엔 제가 엄청 똥똥한편도 아닌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