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로 힘든 몇년 보내다가
자존감이 너무 바닥으로 떨어져서
큰 맘먹고 캐나다로 가서 일을 시작했어요
6개월간 정말 인생에서 가장 힘들기도 했고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국 오기 직전에,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그간 고생많았다며
칸쿤 & 라스베가스 여행을 보내주셨어요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인
칸쿤을 제 노력으로 갈 수 있었던 것에 큰
감동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현지 애기와 한 컷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