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와 트윈룩♥

저는 핫핑에서 산 퐁퐁멜빵을 입고 친구와 순천여행을 갔어요!갈색머리가 저입니당ㅎㅎ이 멜빵은 마음에 들어서 평소에도 자주입는데요

친구가 트윈룩을 입고 여행을 가자길래 각자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옷을 서로에게 보여주다가 이 귀여운 검정멜빵으로 정해졌어요>_<

대망의 두근두근 여행날!

우선은 순천에 도착해서 드라마세트장에가서 삼각대를 놓고 예쁜 사진을 찍었어요 제 친구가 저보다 사진잘찍는법을 더 잘알기때문에

저는 친구의 말에 다 따랐답니다ㅋㅋ드라마세트장은 사진찍는곳마다 줄이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했지만 사진 결과물을 보니까

풍경도 트윈룩도 예뻐서 행복했어요..♥

그다음으로 순천만정원에 갔는데요 정말 너무 아름답더라구요ㅠㅠ드라마세트장에서 나오니까 비가 오기시작했지만 거짓말처럼 순천만정원에

도착하니까 비가 그쳤어요!운이 너무 좋았던것같아요!비가 그친뒤 햇빛에 비추어지는 정원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처음엔 사진을 찍지않고

풍경만을 구경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역시 삼각대를 놓고 이번에는 뒷모습만 찍었습니다!역시 제친구♥

그렇게 해가 질때까지 놀다가 순천만정원 근처에 있는 펜션가서 바베큐고기를 먹었어요 넘나 맛있는것♥

제일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가는건 항상 즐거운일인것같아요!말하지않아도 먹고싶은것과 보고싶은것이 같고, 말하지않아도 모든게 통하는♥

돈만 많다면 친구와 또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가고싶네요♥

핫핑옷으로 친구와 좋은추억만들었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