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하세요.
여동생의 속도위반으로 2015년 11월 조카가 생겼습니다.
속도위반 으로 생긴 아기라 축복도 재대로 못받고,
준비도 안된 상태로 나왔지만 저에겐 너무나 귀여운 조카~ㅋ
엄마가 없어서 여동생 산후조리를 제가 해줬지만 제가 아기를 키워본적이없어서
아기 보느라 서로 진땀을 한참 뺐었습니다.
준비도 안된상태로 생긴일이라 돈이없어 아기를 위해 50일 사진 한장 이쁘게 찍으러 못간다고
눈물을 글썽이던 여동생을 위해 허접하지만 집에서 찍은 셀프 50일 사진 힛!!
지금은 다행히 시댁의 허락으로 멀리 부산으로 내려가서 보기 힘들어 졌지만
저때 생각하면 힘들기도 했지만 조카의 배냇웃음만 보면 절로 기쁘게 지냈던 하루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에겐 추억이 담긴 조카 50일 사진 공개합니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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