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편해서 만족!, 이런 가격에 이런 재질의 바지를 구매할 수 있다는거에 만족!

제 키가 166입니다.

끈의 길이가 넉넉해서 어깨로 흘러 내릴 수 있네요~

그래서 끈을 엑스자로 한번 해봤는데, 그러기에는 바지의 길이가 발목까지 ~~

제 키가 어중간 한가봐요.. ㅜ

그래서 저는 그냥 일자로 입구요, 바지 길이는 어깨끈의 길이와 상관없이 조금 더 길었음 하는 바램이....

그럼 조금더 다른 핏으로 입을 수 있을꺼같아서요~

저희집 고양이만 3마리인데, 이런 어두운 색의 바지를 입을땐 늘 고민하거든요~ 근데 이 바지는 시원한 재질이라 털이 안붙고 날아가네요~

저는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