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정말 좋아서 보름만에 겨우받아보았는데요ㅠㅠㅠ
무엇보다 화사한 색상에 정말 기대 많이 했거든요ㅠㅠ
그런데 제 기대가 너무 컷던건지 사진이랑 색이 비슷하긴한데 빛을 받아야 화사해보이고
그냥보면 칙칙해보이는 느낌이 없지않아있어요.
그래두 색상이 특이해서 흔치않은 옷처럼 보여서 좋네요 ㅎㅎ
살짝 빤딱 거리는 재질이라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도 있구요ㅎㅎ안에 밝은색 옷 입으니까 이뻐여ㅎ
저는 키 160에 66사이즈라 1사이즈 구매했는데요,
색상이 튀는 청하늘색이라그런지 좀 더 뚱뚱해보이긴 합니다;
제 몸이 문제인가 싶어서 어깨작은 44나 55친구들한테 입혀보았더니 무슨 아빠 코트 입은 것처럼 보이구;
멘붕이 왔지만, 3주를 기다려서 받은아이라 일단 침착하고
공장에서 막 바로 왔는지 심하게 구겨진 옷을 세탁소에 다림질 맞겨서 핏을 다시 잡았더니 조금 나아졌네요;;
제가 허리가 통이라 모델언니처럼 허리 조여입는 것은 정말 답이안나와서
걍 벨트를 뒤로 묶어서 허리선을 억지로 만들어서 입구 있어여;
등판에 덧대어진 크고 넓은 천때문에 등치가 더 있어보이길래 이건 머리 길게 풀어서 가리구;
무엇보다 뾰족하고 넓은 카라 때문에 어깨가 더 넓어보여서 카라를 사진처럼 접어서 입었습니다;
저처럼 어깨 넓으시거나 상체 통통하신분들 참고하세여 ㅠㅠ
그래두 자세히 적어주신 사이즈때문에 처음부터 사이즈가 큰 걸 알고 샀던거라서
큰 소매는 모델 언니처럼 쪼여서 걷어올렸더니
옷 재질이 매끈매끈해서 조인게 고정이 잘안되긴 하지만 스타일리시해보이구 예뿌네요. 잘입을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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