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 많이 뒤져보고 스탭분들 입으신 사진도 참고해서 고심하다 사이즈 결정해서 샀는데 완전 실패한 거 같아요.
옷은 참 귀여운데 ㅠㅠㅠ 급찐살이라 스스로 몸 두께를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일단 품이 1.5배 정도 남았고 제 어깨가 43cm 인데 어깨라인 딱 끝에 퍼프가 오니까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모조리 어깨빵 날릴 것처럼 우람하더라구요 ㅠㅠ
그냥 1사이즈 시켰으면 예쁘게 맞았을까 싶기도 한데 주문한지도 오래됐고 소매 퍼프라인 때문에 걱정되서 교환 안하고 그냥 잘 맞는 사람 주려구요 ㅠㅠㅠ
상의 66~66반인데 어깨, 등판 넓어서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 절대 1사이즈 사세요. 저처럼 울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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