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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족

작성일 2020-07-08 0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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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분 사이즈보고 어느정도 옷이 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핫핑 사이트 상품 상세 페이지에 44-55 입는다는 분이 허리밴딩이 느슨한 편이라 허리끈을 묶어 포인트를 주는게 더 예뻐보였다는 글과, 옷 품을 보고 그리 클거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제 평상시 사이즈는 55-66이며, 처음에는 2사이즈를 주문했다 너무 커서 1사이즈로 변경했습니다. 옷이 도착해서 받았는데, 제옷이 아니고 남옷이에요. 그것도 언니옷. 그래서 반품하게 되었구요. 제일 불만이었던거는 교환 환불 과정에 있어서 너무 고객센터 응대가 별로입니다. 첫번째 2사이즈에서 1사이즈로 변경했을때, 현금이 없어서 교환보내면서 핸드폰 번호 적고 문자로 배송비 입금할 계좌 보내주시면 송금하겠다 해서 문자를받았습니다. 입금후에 게시판에 날짜, 입금자명, 금액 적으라기에 그렇게 했구요. 그런데 몇일이 지나도 택배 배송이 안되더라구요. 문의글 확인해보니 제가 적은 정보로는 주문한 사람 확인이 되질 않으니 다시 적으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적어드렸는데 택배가 또 출발했다 어쨌다 말이 없습니다. 몇일 기다리다가 게시판에 글 적은날에 택배가 도착했더라구요. 입어봤는데 사이즈 커서 반품 보냈구요. 보통 반품하게 되면, 택배비는 반품비에서 차감하고 환불되잖아요. 가타부타 말이 없습니다. 비회원으로 주문했고, 네이버페이로 주문했습니다. 6월 26일에 자동확정 된다고 연락와서, 구매확정 연장 걸어놨고, 네이버에 문의하니 이거는 판매자랑 이야기해야 한다고 하네요. 핫핑에 물어보니 반품비 입금하라고 하대요. 반품비 입금하고, 게시물 또 적고. ㅋㅋㅋ 6월 6일날 주문했던 제품을, 23일이 걸려서야 환불 받았습니다. 반품비 입금하는거 연락 좀 주시면 안되는거였나요? 보통의 소비자들은 반품때 택배비 알아서 빠지겠거니 하고 알아서 환불 처리 되겠거니 하지 않나요? 진짜 이런 일 겪어보니 네이버페이나 핫핑이나 둘다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핫핑에서 옷을 구매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이번일은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2020-07-07 09:36: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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