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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심바 은실 이에요^^

작성자 Y****(ip:)

작성일 2016-05-09 20:39:29

조회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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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희집 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
집에는 세마리가 있어요.. 다 유기견입니다. 한마리한마리다 슬픈사연이있지만은 저와 이제곧 남편될사람이랑 같이 입양을했어요.
유미부터 소개할게요. 저희가 처음에 푹빠져서 서울에서 안동까지 데리러 갔었어요! 무려 5시간 내려가고 6시간 동안 올라왔답니다. 갈색아이인데 눈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아 이아이는 데리고 와야겠다 결심했죠. 유미는 학대를 받았었데요. 뒷마당에서 도축장을 하던분이 5개월된 아이를 먹겠다고 떼리고 난리도 났었데요. ㅠㅠ 그래서 아직까지도 모르는사람들이 있으면 머리부터 낮추고 제뒤에 숨어요 ㅠㅠ. 하지만 애교도 엄청 많고 엄마아빠말도 잘듣고! 눈치도 얼마나 빠른지요! 앉아 기다려 손 점프 누워 등등 다 빨리배웠답니다^^
우리 큰아이 진도 차우차우 믹스 심바는요, 여름에 머리만빼고 털을 다 밀어놓으니 사자같아서 라이온킹에 심바로 이름을 지어줬어요! 이아이는 몸이큰것때문에 보호소에서 안락사 시킬려 했어요. 저희가 아파트라 입양은 못했지만 임시보호 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큰아이가 (무려 33킬로) 짖지도 않고 의젓해요. 차우차우믹스이다보니 조금 멍~ 한게있지만은 덩치큰아이가 애교부린다고 몸을 그리 비벼가요 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막내 흰둥이 은실이는 2개월쯤됐을때 먹이찾으러 길거리에 돌아다녔데요. 아기가 3개월인데 1.5키로 나가고 병에병은 다걸렸어요. 이제는 5개월이고 5키로나 나가는 건강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유미언니 음식도 뺏어먹고 가끔 앞다리로 때리기도해요 ㅎㅎㅎ
다들 믹스견이여서 산책할때 똥개소리도 듣지만 ㅠㅠ 저한테는 너무나도 이뿐아기들이랍니다^^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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