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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5남매 입니다 ! 이름하야 히봉이와 아이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6-04-18 17:03:47

조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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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첫째 아랑이(멍) : 특징 - 털이 길게 자란아이!

둘째 히봉이(냥) : 특징 - 고양이!

셋째 힌둥이(멍) : 특징 - 작고 마르고 이쁘고 비율좋은 아이!

넷째 검둥이(멍) : 특징 - 작지만 통통통한아이

막내 까까미(멍) : 특징 - 까맣다!


사진은 순서대로 아랑이 까미 검둥이 힌둥이 입니다!


저희집은 다둥이 입니다!

물론 저희집보다 많이 키우시는분들 있으시겠죠 ?


많이 키우니까 힘들죠?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가요?

라고들 물어봅니다!

물론 힘들고 가끔 애들때문에 화나고 스트레스 받지요!


하지만 사진속에 애기들 얼굴 보이시죠 ?


그냥 장난감 가지고 놀아달라고 베시시 웃는것부터

서로 앙앙거리며 장난치는 모습까지...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


첫째부터 막내까지 정말 각기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있어요!

첫째는 몸만 크고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애기구요 막내보다 철이 더 없어요!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놀래키는 놀이랑 장갑이 있거든요? 겨울용 장갑!
그걸로 신나게 놀아주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싫어하는건 사료일꺼에요 ㅋㅋ 사료빼고 다 좋아할거에요!
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야채와 연어사료만 먹을 수 있거든요!

자기 사료빼고 제일 좋아하고 또 자기 이야기 하는걸 알고 사진찍는걸 알아요!
사진 찍을때 얼굴을 휙휙 돌리곤 합니다!


둘째는 고양이 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냥냥이에요 근데 사실 그렇게 까지 개냥이는 아닙니다!

제일 귀여울때가 있어요 !
꼭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면 문앞에서 야옹야옹야오야아아아아옹거려요!
굉장히 애처롭고 뭐랄까 귀엽기도 합니다 ㅋㅋ

이 이유가 화장실은 물이 나오는곳이잖아요 ?

목욕을 시킨다던지 그런곳에 주인이 있으니까

빨리 나오라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집사가 거기에 있어서 위험해지면 주인냥님께서 심심하고 배고프실테니까용 ㅋㅋㅋ


셋째는 모태 마름에 먹어도먹어도 살이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을 지니셨어요!
사실 먹기는 셋째보다 더먹어요! 정말 밥한그릇을 얘가 다 비울정도로?

그런데도 살이 정말 찌지 않아요!!

그리고 얘는 애교만점입니다 :)

애교가 그렇게 넘칠 수 없어요!

사실 여우느낌이 강하긴 한데 주인이 싫어하는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알아요!
그래서 좋아하는 행동만 합니다... !!!
주인을 위해선 정말 간쓸개 다빼놓는 아이 ㅠㅠㅠ

애교애교애교애교 힌애교에용!

하지만 애교가 많은 만큼 질투또한 심해서 안예뻐해주면 우울해하고 스트레스 받고!
예민예민하기도한 아이랍니다! 그래도 넘나 애교넘치는 귀요미..

넷째는 뚱뚱귀요미에요

사실 저희 자매가 이러면 안되지만 제일 홀릭중인 멍멍입니다

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함이 아쉬워요 ^^

제일 좋아하는건 뽁뽁이에요 삑삑 소리나는 장난감이죠

신상이 오면 구제는 쳐다보지도 않으시는 된장멍이기도 합니다 ㅋㅋ

신상을 주면 어찌나 좋아서 삑삑삑삑삑삑 연주를 해줍니다

시끄럽긴 한데 너무 귀여워서 뺏진 못해요 ㅠㅠ

또 신상이 오면 걱정되서 자리를 못뜹니다 ㅋㅋ 누가 훔쳐갈까봐

이러니 홀릭안할 수 있겠습니까!!!

아 그리고 셋째와 넷째는 남매인데용! 누나가 밥을 먹기전에는 밥그릇 옆에서 보고만 있어요 ㅠㅠ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데... 아 사랑스럽...


막내는 까맣습니다!
매우요 ㅋㅋㅋ 근데 요즘은 머리쪽에서 흰머리가 나더라구요 ?

그래서 털이 많이 자라면 까머니 라고도 불려요..

까까미 할머니... !!
얘는 겁이 많습니다 ! 하지만 겁 상실도 매우 잘합니다

서열 1위인 셋째 오빠야에게 매우 덤빕니다!
저희집은 고양이와 셋째 뚱이만 남아입니다!
혼자서는 해보지도 못하는게 언니가 뒤에 있으면 그렇게 앙칼지게 덤비는지 몰라요 ㅋㅋㅋ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해봐라 해볼테면 난 언니가 있어!!!!

이런느낌이랄까... ㅋㅋㅋ 말려야 하는데 너무 웃겨서요

그런데 또 언니가 없으면 쭈구리마냥 있습니다

앉아있는 자세도 쭈구리랄까요? 모든 다리를 꼭 가운데에 모으고 앉아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할머니 자세는 안나오고

꼭 다소곳쭈구리처럼 있습니다 으아 요즘 막내가 진짜 언니들 웃음꽃 피워주는 몫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어떠세요 쫌 길긴 했찌만

아이들의 매력을 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도 색다르네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거 너무 좋은일인거 같습니다 :)

이런곳을 빌어서 이것도 한줄 쓰고 싶어지네요!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에요!
쉽게 샀다가 쉽게 버릴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여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려동물들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또한 입양은 어떠세요? 아이는 무조건 잘못이 있어서 버려진게 아니에요

주인의 실증과 강아지가 너무커서 병들어서 입니다

이건 강아지들이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프죠?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만 더 생각해본다면 입양도 너무너무 좋은 선택일거에요!


여기까지 저희 5남매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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