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애완견 하쿠입니다~
포메구요.. 미모와 다르게 숫컷이랍니다 ㅎㅎ
지인이 결혼하면서 제가 데리고 왔어요~
평소에 강아지 정말 안좋아했는데.. 저도 하쿠 미모에 반해서..
키워보기로 했는데.. 벌써 4년째 잘 지내고 있어요~
방귀낄때도 꼭 앞에와서 엉덩이 내밀고 도망가고..
안을때마다 한숨쉬고..
콧방귀도 뀌는 사람같은 견이지만
그런것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한번씩 탈이나면 크게 아파서 많이 울기도 하고
같이 웃기도 하면서 보낸 시간이 4년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좀만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이벤트에 하쿠 사진을 많은 분께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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