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이벤트를 하길래 글 남겨봐요 ~^^
세상에서 똑같은 점이 없는 달마시안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5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다른 달마시안 보다 좀 작은편이에요
이름은 지오, 성별은 여자구요
다른 달마시안과 다르게 귀만 까맣답니다.
처음부터 달마시안을 키우려고 한건 아닌데
이 아이를 처음 보자마자 얘다!싶었어요.
멀리까지가서 만나본 그 애를 보고,
그렇게 다소 즉흥적으로? 만나게 된 시간이
벌써 몇 달이 지나고 어릴때 귀여운 모습은 많이 사라졌네요.
이젠 맞는 옷이 없어서 사람 옷으로 옷을 만들어줘야하는 크기지만
그래도 제 눈엔 아기같고 예뻐요.
좋은걸 먹이고싶고, 입히고싶은 엄마마음도 느끼게되고
눈이오면 눈오는것도 보여주고싶고
비가오면 비가 무엇인지도
바람부는것도.. 모든 감정을 나누고싶은 제 반려동물이 되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