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1개월6일이된 우리집 막내딸 다솜이입니다. 이름은 제가 직접 지어줬는데 이름에는 뜻이 있습니다 다솜 이라는 말을 순수우리말이고 뜻은 사랑이라는 뜻이있어서 우리집 딸이름을 그렇게 지엇죠.. ㅎ처음에 집에왔을때는 항상 잠만 자고 놀지도않고 그래서 아픈줄알았는데 낯을 가린거엿나봐요 지금은 잘 뛰어다니고 놀고 그러네용!! ㅎ 항상 학교갔다와도 제일 먼저 반겨주는게 다솜이! 첫번째사진이 처음 데려왓을땐데 주먹만했던게 벌써 4,5번째 사진처럼 키도 크고 어른이 되어가네요 두번째사진 진짜 귀엽죠 물론 지금도 귀엽지만 저때도 귀여웠다능.. 뚱뚱한저를 제일 좋아해주는건 물론 제 애완견인거같아요 꼭 뽑히면 우리집 다솜이와 가족들과 같이 기뻐할꺼예요 곧 있음 우리 다솜이 생일이예요!!얼마전에 또 많이 아팠는데 잘 견뎌준 다솜이에게 고맙고 다솜아 언니 이거 걸리면 우리 다솜이 간식 먼저사줄께!!항상 건강하게만 자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