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녕하세요 ㅎㅎ 저희집에는 한살반 첫째 탄이와 이제 한살이 다 되가는 둘째 유부랑 살고있어요! 사진을 다섯장밖에 못 올리는게 정말 아쉽네요ㅠㅠ 저희집 애기들은 싸울땐 정 ~~~ 말 쌀벌하게 싸우다가도 잘때는 둘이 꼭 붙어서 잔답니당! 첫째탄이는 같이 자는걸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유부가 형아 뒤 졸졸졸 따라다녀서 탄이는 이제 포기 상태로 자기위에 눕든 배고눕든 이젠 그낭 자요ㅎㅎ 그리고 둘이 똑같이 생기고 옷도 똑같은걸 입히니까 탄이 아들이 유분줄 아시는데 ~~ 둘다 따로 분양받은 아들들이에요ㅋㅋ 첫째는 제가 둘째는 강아지를 정말 싫어하시던 엄마께서 데리고오셨는데요 얌전해서 데리고왔더니 정말 첫째 키울때보다 더 힘든 사고뭉치였어요ㅋㅋㅋ 가만있는 형아 발목물기, 의자다리 잘근잘근 물어뜯기, 집업 지퍼도 다 물어뜯어놓구요ㅠㅠ 점프를 얼마나 잘하는지 널어논 양말도 다물어갑니다.. 그리구 둘이 맨날 똑같이 장난감 사주는데 꼭 하나가지고 둘이 싸워요ㅋㅋㅋ 귀엽기도 한데 너무 심하게 싸워서 사실 좀 무섭기도 해요ㅠㅠ 그래도 어느 누구편 안들어주고 둘이 똑같이 혼내줍당ㅋ 더 자랑할게 많지만 읽는분들의 시간과 지루함을 떨치기위해 이까지만 쓸게요! 탄이 유부 이쁘져~~~ 지그재그 이벤트덕에 울 애기들 옛날사진까지 몽땅봤네용ㅎㅎ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