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희집 삼둥이를 소개할게용~~~♡

우선
갈색아이는 미니어쳐푸들인 저희집 첫째아들 9살된
"왕자"에요 ㅎㅎ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라
단순하고 멋잇는ㅋㅋㅋ
제 보물1호에요~~♡
20살 독립할때부터 언제나 제옆을지켜준 아이거든요
성격은좀 예민하지만 저한테는 둘도없는 가족이에용♡


그리구 흰색아이는 저희집 둘째! 4살인
스탠다드푸들 "루피"에요
제가 만화 원피스팬이라 ~~
오타쿠처럼 이름을 지어버렸네요 캬캬
대형견이라 몸집은 산만한데
여자아이라그런지 하는짓이 그냥아주 천상여자에요
이렇게 착하고 순둥순둥한 아이가 또있을까싶은 ♡
애교도많아서 이뻐할수밖에없답니당 !
흔한 견종이아니라 산책나갈때 사람들이 신기해해서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으니깐 !♡


그리고 마지막 저희집막내 !
아직 온지얼마안된 아가야
나이는 3개월정도댓구
스탠다드푸들 "조로"에요
조로란 이름도 원피스.........캬캬
오타쿠같나요?
아직 어린아이라 하는짓도 천방지축에 말썽꾸러기지만
언니오빠랑 잘지내는것같아 다행입니당
순둥하게만 자라다오..지금은 다 갠찼으니 ......;;


이걸로 저희집 삼둥이 자랑끝입니다용♡
이쁘게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