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윤씨가문 막내 윤빵순이라고합니당.
제 위로는 언니가 셋이나 있어여. 저는 넷째 막내딸입니당.
제가 태어난지 3개월도 안됐을 때 몸이 마니 아팠어여.
폐렴이 너무 심하게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나니 파보장염이라는 나쁜 놈이 저를 괴롭혀 다시는 세상 빛을 못볼 뻔 했지뭐예여.
언니 말로는 병원에서도 저를 포기하라고했다해여.
하지만 저희 소중한 가족들이 끝까지 저를 믿어준 덕분에 저는 지금 무지막지 건강하답니당!
(이건 비밀인데 제가 애기 때 아팠던 까닭에 가족들이 저를 너무 잘 먹여 지금은 과체중이래여.....살을 빼야하는데 운동은 넘나 시러여..)
지금 제 나이는 9개월이구여. 아직 한살도 안된 인생새내기랍니당(쑥쓰)
그럼 저를 예쁘게봐주세여!!! 안녕히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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