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희꼬미를 만난건 1015년6월1일 아파트앞주차장화단에서 발견했어요!
꼬미모습은 몸에 양수가 굳어있고 파리알들이 털사이사이 붙어있었고 위로 파리들이 엄청 날아다녔어요
또그옆엔 같이 나온 애기같았는데 이미 죽어있었죠ㅠㅠ
엄마랑 슈퍼가다가 애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가봤는데 꼬미가 울고있었어요
엄마랑 바로 차를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가는도중에도 몸이 너무차가워서 이애기도 곧죽을꺼같아 옷이더러워지든말든 감싸안고 몸을 자꾸만져줬어요
병원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애가 살려는 의지가 강해서 살수있다고 하셨어요
그날 펑펑 울었습니다ㅎㅎㅎㅎ
길고양이가 애기냥들2마리를 화단에 낳고 도망간듯해요,(아마 초산이라 그런것같아요)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있어서 꼬미도 키우게됬습니다,ㅎㅎㅎ
벌써8번째 길양이 가족이 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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