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 강아지 비비를 소개합니다 ㅎ.ㅎ
비비는 저희 도장 사범님이 키우던 강아지인데 사정이 생기셔서 새끼 강아지 시절에 저희한테 부탁한다고 분양?해주셨어요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 쭉-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근데 제가 나이 먹는만큼 비비도 먹는지라 흰털도 나고 옆에 이빨들도 다 빠졌네요 ㅠ_ㅠ 또 제가 기숙사 생활해서 비비를 잘 못보는데 이번에 집에 갔더니 비비 항문쪽에 종양인가 생겨서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네요 ㅠㅠ엉엉 저희 애기가 안아프고 건강할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아! 그리고 저희 비비는 저희가 엄마한테 혼나거나 울고 있으면 옆에 앉아서 엄청 쳐다보고 낑낑되요 마치 울지 말라는것처럼 ㅎ 그래서 엄마가 저랑 언니보다 낫다고 해요 ㅎ 저희 비비가 당첨되면 이빨 약해도 먹을 수 있는 간식 사주고 싶어요 ㅎㅎ 저희 비비 이쁘게 봐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