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학교 앞에서 100원짜리 종이 뽑기 경품으로 받아온 햄스터에요.
대려오면 혼날까봐 밖에서 키우던걸 아빠에게 걸려버렸더라구요. 11월 추위에 버텨준게 너무나 안쓰러워서 저희 집에서 키우기로 했답니다.
트위터를 통해 추천받아, 이름을 튜표했더니 H_c300 리볼버라는 무서운 이름이 당첨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애칭은 리볼버의 볼을 따와서 보리라고 부르고있답니다.
핸들링이 잘 안되지만 요즘은 아침에 만나면 반갑다고 아는 척 해요. 저희집 예쁜 햄스터 보고가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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