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html로 썼다 어제 확인해보니까 엑박이 떠서 다시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골든체리와 노란 잉꼬를 키우는 23살 여자입니다!
글들을 보니까 앵무새 키우시는 분은 못본거 같은데
저희집에 귀욤둥이들을 소개해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당첨이 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앵순이 앵돌이 육아 스토리를 올린다는 생각으로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서 도전해보았습니다~
< 1번 사진 >
이 아이가 앵순이고 나이는 4살입니다!
이 친구의 경우 분양을 받아서 키운게 아니라
저희 아빠 사무실 화장실에서 첫 만남을 갖았는데
아빠가 볼일을 보는 도중에 화장실 창문쪽으로 뭐가 날라와서 앉아서 봤더니
노란 앵무새여서 놀랬지만 너무 귀엽고 그래서 일단 아빠 사무실로 데려왔는데
주인을 찾아줄 방법을 못찾아서 저희가 키우게 된 앵무새입니다!
정말 희한한 인연이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능 친구이죠~ㅎㅎㅎㅎ
처음에 저는 앵순이가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마음을 열고 다가갔더니 진심이 통했는지 지금은 앵순이가 저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 2번 사진 >
앵순이 집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밥 먹는 도중에 찍어서인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하니까
"뭘 봐?"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우리 앵순이~
언짢은 앵순이 모습이랍니다~ㅎㅎㅎㅎ
< 3번 사진>
앵순이가 아파서 저의 호피 담요를 덮어줬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번 찍어봤어요~아파서 안타까운데 한편으로 귀여워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평소에는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ㅎㅎㅎㅎ
마치 성냥팔이 소녀같은 모습이랄까ㅎㅎㅎㅎ
< 4번 사진 >
이 아이가 노란 잉꼬 앵돌이입니다!
사실 이 아이는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어서..
동네 이웃이 못 키우겠다고 앵무새 키우는김에 같이 돌봐달라해서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는데
이 새는 손노리게가 아니라서 사람을 무서워해서
앵순이만큼 정을 붙이기가 참 힘들었어요ㅠㅠ
< 5번 사진>
이 아이가 노란 잉꼬 앵돌이입니다!
사실 이 아이는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어서..
동네 이웃이 못 키우겠다고 앵무새 키우는김에 같이 돌봐달라해서
얼떨결에 키우게 되었는데
이 새는 손노리게가 아니라서 사람을 무서워해서
앵순이만큼 정을 붙이기가 참 힘들었어요ㅠㅠ
손노리개인 앵순이는 제 옷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이상으로 저의 애완동물들 소개를 마칩니다!
제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만큼 정성스럽게 글 썼으니까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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